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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1회 한진그룹 소통 탁구대회 - 우승 -
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-01-11 첨부파일 20130111721017.jpg







한진그룹은 18일 오후 2시 강서구 등촌동 소재 KBS 스포츠월드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, 서용원 그룹경영지원실장을 비롯해 진에어, ㈜한진 등 한진그룹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한진그룹 소통 탁구대회’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.

이번 소통 탁구대회는 한진그룹이 계열사 임직원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, 신바람 나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한 펀(Fun)경영의 일환으로 마련 된 것이다.

이 날 펼쳐진 예선과 본선에서는 각 계열사에서 참가한 총 12개 팀 60명의 선수들이 2개 조로 나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, 각 조 1위, 2위팀이 본선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.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하와이 항공권 및 숙박권을, 2위팀은 트로피와 함께 제주도 항공권 및 숙박권, 3위팀은 트로피와 100만원 상금 등이 지급됐다.

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벤트 또한 눈길을 끌었다. 대한항공 탁구단 소속의 국가대표인 김경아 선수와 당예서 선수가 탁구 시범을, 심새롬, 박성혜 선수는 각 조 1위팀의 단식 선수들과 짝을 이뤄 복식 경기를 펼쳤으며, 한진그룹 계열사 임원들의 탁구 실력을 겨루는 시간도 가졌다.

이와 같이 탁구를 통해 한진그룹 계열사 간 화합의 장이 열리게 된 것은 현재 대한탁구협회장을 맡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탁구 사랑이 반영됐기 때문이다.

조양호 회장은 지난 2008년 대한탁구협회장 취임 후 직원들이 탁구를 즐길 수 있도록 사내에 탁구장을 설치하는 한편, 이듬해인 2009년부터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탁구 붐 조성을 위해 매년 ‘대한항공 사내 탁구대회’를 개최하고 있다.

한편 한진그룹은 올 한해 ‘소통’을 키워드로 삼고,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해 이번 소통 탁구대회를 비롯해 소통 마라톤대회, 부서간 1촌 맺기, 소통게시판 운영 등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소통의 의미를 되새긴 바 있다.